이 책은 **『의과대학 학생평가 가이드북』**으로, 의과대학에서 학생의 평가와 사정을 효과적이고 타당하게 수행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침서입니다. 미국 임상교육연합회(The Alliance for Clinical Education, ACE)의 주도로 개발된 이 책은 학생의 성장을 돕기 위한 **‘학습을 위한 사정(Assessment for Learning)’**과 **‘학습으로서의 사정(Assessment as Learning)’**의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평가 방법과 실제 적용 사례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총 3부, 22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는 평가의 개념과 용어, 평가 시스템의 구조와 전략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임상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평가 도구들(서술적 평가, 직접 관찰, 시뮬레이션, 전문직업성 평가, 피드백 등)을 설명하며,
3부에서는 표준화된 평가(임상시험, OSCE, 시뮬레이션 평가 등)와 법적·행정적 쟁점(불합격 등급 부여, 등급 전환 등)까지 다룹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 교육현장에서 평가를 담당하는 교수자, 임상실습 책임자, 교육 리더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특히 전문직업성과 임상추론 같은 평가하기 어려운 영역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평가 틀과 사례를 제공해, 교육자들이 평가를 통해 학생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은 의과대학 교수진뿐 아니라 의학교육학 전공자, 교육 정책 담당자에게도 꼭 필요한 필독서입니다.
**“평가는 곧 전문직업성이다”**라는 책의 모토처럼, 평가를 단순한 점수 부여가 아니라 학생과 교육자 모두의 성장의 수단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